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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신(상무) 감독이 이끄는 남북단일팀은 16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26회 세계남자핸드볼 선수권대회 조별리그에서 세계랭킹 6위의 강팀 세르비아를 만났다. 앞서 단일팀은 세계랭킹 1위 독일과 4위 러시아 5위 프랑스 등 세계 톱클래스 팀과 만나 3연패를 당했다. 신체 조건과 기량, 조직력 등 여러 측면에서 차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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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세르비아와 시소게임을 펼치던 단일팀은 전반 종료 직전 김동명(두산)과 강전구의 연속 득점을 앞세워 16-14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대어를 낚는 분위기였다. 리드는 후반에도 이어졌다. 골키퍼 박재용이 몸을 던져 세르비아의 강슛을 잘 막아냈다. 하지만 후반 14분에 결국 22-22로 동점을 허용했다. 종료 10분 전까지 동점 대치가 이어졌지만, 이후 조금씩 점수차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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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를 기록한 단일팀은 17일 브라질(세계랭킹 27위)과의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첫 승리에 도전한다. 브라질은 A조에서 세계랭킹이 가장 낮지만 벌써 2승을 따낸 바 있다. 만만치 않은 상대다. 과연 단일팀이 첫 승리를 따낼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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