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소연이 드라마에서 교복을 입고 나온다고 말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 입니다'에서는 출산휴가를 떠난 이지혜를 대신해 배우 박하선이 특별 DJ로, 이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소연 팬이라고 밝히며 "드라마 '루비반지'에서 이소연 씨를 보고 팬이 됐다. 그때나 지금이나 너무 날씬하다"면서 그 비결을 물었다. 이에 이소연은 "그때는 1일 1식을 했다. 원래 1일1식으로 몸매 관리했는데 나이도 들고, 촬영에 들어가면 어지럽더라. 요즘엔 세끼를 꼬박꼬박 챙겨 먹고 있다"고 답했다.
이소연은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심청이 역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무척 바쁘게 지내고 있다. 촬영 안 할 때는 이렇게 라디오나 예능 프로그램 등 홍보에 전념하고 있다"면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드라마에서 어쩔 수 없이 교복을 입으며 청소년 연기를 했다고 말한 이소연은 "내가 30대 후반이다"라면서 "정말 죄송한데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정말 어린 아역은 아역배우가 했다. 하지만 감독님이 교복 한번 입어보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입었는데 어쩔 수 없이 촬영까지 하게 됐다. 욕먹을 각오도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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