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에서 활약중인 김세영(26) 전인지(25) 지은희(33)가 시즌을 앞두고 목표를 밝혔다.
김세영은 "메이저 우승", 전인지는 "세계랭킹 상승", 지은희는 "변화된 스윙의 완성"이다.
세명의 선수들은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새 시즌을 연다. 18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출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김세영은 LPGA 한국 홍보 대행사 JNA 골프와의 인터뷰에서 "작년에 아쉽게 메이저 대회 우승을 놓쳤는데,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것이 올해 위시 리스트에 들어있다. 지난 해보다 우승을 많이 하는 것이 2019년 목표"라고 말했다.
전인지는 "웨이트 트레이닝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일찍 시작했다. 골프에 대한 열정을 다시 찾겠아보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훈련을 했다. 실제 열정이 좀 더 커졌다. 그런 마음으로 훈련을 한 만큼 성과가 따라줬으면 한다. 월드랭킹을 많이 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지은희는 "숏게임을 좀 더 집중적으로 하려했고, 퍼팅 스타일을 바꾸기 위해 노력 중이다, 목표는 당연히 상금왕도 하고 싶고, 메이저 우승도 하고 싶다. 일단 스윙교정 중이기 때문에 내 이미지에 맞게 스윙이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새로 창설된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대회는 출전 자격과 진행 방식이 특이하다. 최근 2년간 LPGA 투어 대회 우승자와 유명 스포츠 스타, 연예 스타들이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김세영 전인지 지은희 등 한국 선수 6명이 출전 선수 27명 명단에 포함됐다. 태국의 세계랭킹 1위 주타누간도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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