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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지난 17일 방송은 '그대 이름은 사랑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유호정-박성웅-이원근-하연수-채수빈이 출연해 끈끈한 의리를 과시함과 동시에 포복절도할 웃음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박성웅의 맹활약이 안방을 웃음으로 뒤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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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박성웅은 위장용 아재 개그를 선보이기도 했다. 박성웅이 무표정으로 가만히 있으면 사람들이 더욱 무서워 해 아재 개그를 할 수 밖에 없다는 것. 이어 박성웅은 '산타가 제일 싫어하는 차는?', '침대를 밀어서 돌리면?' 등 아재 개그 보따리를 풀어내 포복절도케 했다. 무엇보다 박성웅은 "아들에게 배웠다"며 뿌듯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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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박성웅은 "아들을 교육하기 위해 몸을 꽉 잡고 제압했는데 내가 5분만에 포기했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박성웅은 "힘들어 하는 아들을 보니 내가 눈물이 났다. 아들이 그 눈물을 닦아주는데 '죽을 때까지 아들을 이길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여린 아빠의 모습을 드러내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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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유호정은 연애시절 남편 이재룡의 집 앞에서 잠복까지 했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유호정은 "이재룡이 집에 언제 들어갔는지 확인하기 위해 차의 보닛까지 만져봤다"며 이재룡과의 에피소드를 모두 털어놨다. 하연수는 "첫사랑을 너무 좋아했다. 헤어지기 싫어서 '헤어지려면 날 업고 남산 정상까지 올라가라'고 했는데 진짜 업고 올라가더라"며 가슴 아픈 첫 사랑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원근은 방탄소년단 진과 특별한 인연을 전하며 대식가 면모를 드러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못하는 순수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채수빈은 유호정의 초대로 깜짝 등장해 '해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해피투게더4'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