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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임 씨의 내연남은 김동성이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건 지난해 4월로 추정된다. 점차 은밀한 관계로 이어졌고 지난해 말에는 둘이서만 해외 여행을 가기까지 했다"고 전했다. 이어 "임 씨는 김동성에게 최고급 수입 명품 차량과 유명 브랜드의 시계 등 수억원 어치를 선물했다"고 덧붙였다. 김동성은 지난달 말에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었지만, 결혼생활이 유지되고 있던 때 불륜 관계를 이어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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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A씨는 재력을 과시하면서 관계를 유지하려 했다. 그러다가 두 사람이 함께 살 아파트까지 알아보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살인 청부와는 관계가 전혀 없다"면서 "경찰 연락은 안 받았다. 연락 오면 제가 갖고 있는 것 다 가져가서 보여드려도 된다. 카카오톡이나 이런 내용들 다 보여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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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동성은 지난 박근혜-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 당시 최순실 조카 장시호와도 불륜설이 일었고 결혼 생활 14년 동안 3번의 이혼설에 휩싸여 왔다. 결국 지난해 말 합의이혼했고, 아이 양육은 엄마가 맡기로 한 상황이다. 전 부인 오 씨는 김동성의 상간녀를 상대로 고소를 진행 중이다. 부부의 측근 등에 따르면 김동성과 오 씨는 김동성의 상간녀 문제로 갈등을 겪었으며 결혼생활이 이어지는 동안 김동성의 여자관계 등이 이혼의 이유가 됐다. 이에 오 씨는 상간녀 A씨에 대한 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부부의 측근은 "결혼 이후 김동성의 여자 문제 등이 잦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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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 정진원 판사 심리로 열린 1차 공판에서 임 씨는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고 말했다. 임 씨는 친모 살인교사를 요구하며 심부름센터 업자에게 6500만원만을 건넨 혐의(존속살해예비)를 받고 있다. 임 씨의 친족 살인교사 계획은 불륜을 의심하던 남편이 임씨의 메일을 열어보면서 발각됐다. 임 씨 어머니는 탄원서를 내고 "오랜 시간 정신과 치료를 받아온 딸을 내가 많이 억압하며 스트레스를 줬다"면서 선처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