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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필모와 서수연은 예복을 맞추기 위해 웨딩드레스 샵을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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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은 "예쁘냐"고 물었고, 이필모는 "아주 예쁘구만"이라며 서수연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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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와 서수연은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 손을 맞잡고 눈을 맞추는 등 예쁜 예비 부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짓게 했다. '필연'커플의 청첩장도 공개됐다. 제작진은 녹화 직전 MC들에게 청첩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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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자리에서 어머니는 "방송 안할때도 만나고 하느냐"고 물었다. 오지혜는 "양고기 꼬치 먹으러 갔었다"고 말했고, 어머니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어머니는 "일본 여행할 때 재미있었어? 일본여행 이벤트 할 때 왜 그랬어?"라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당황한 오지혜는 "너무 갑작스러워서 놀랐었다"면서 "저도 욕 많이 먹었다. '네가 뭔데'라더라"고 웃었다.
이후 어머니는 "둘이 데이트해라, 난 갈란다"라고 자리를 떴고, 오지혜는 "사실 되게 긴장했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정훈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지인들은 김진아에게 "두 사람이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한 게 진심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며 진심을 물었다. 머뭇거리던 김진아는 "처음에는 안맞는다고 생각을 했다"면서 "지금은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김정훈은 숙취 음료 등을 사들고 들어왔다. 김정훈은 마지막 건배사를 해달라는 말에 "우리 잘 만날게"라고 말했고, 지인들은 크게 호응했다.
친구들이 돌아간 뒤, 김정훈은 "궁금한 게 있다. 오늘 내 눈을 안보더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내가 싫어?"라며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대답을 듣지 못한 채 김진아를 데려다주기 위해 나섰다.
이때 김정훈은 먼저 김진아의 손을 잡아 스튜디오를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특히 김진아의 집 앞. 김정훈은 누군가를 보고 당황했다. 김진아의 아버지가 마중나왔던 것. 아버지는 "우리 진아 눈물 흘리지 않게 잘 부탁해요"라고 악수를 청했고, 김정훈은 아버지가 들어가신 후에도 자리를 뜨지 못했다.
고주원은 오랜만의 소개팅에 손까지 벌벌 떨며 긴장감을 드러냈고, 잠시 후 그녀가 등장했다. 고주원은 그녀의 눈도 제대로 못 마주쳤다. 그녀는 "김보미다. 부산에 있다"며 자신을 소개했고, "자리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고 말했다.
고주원은 종류별로 사 온 음료를 꺼내 건넸고, 김보미도 "과일과 유부초밥을 싸 왔다"며 꺼냈다. 유부초밥을 함께 나눠먹으며 한 층 가까워진 두 사람.
고주원은 "어떻게 출연을 결정했느냐"고 물었고, 김보미는 "고민을 많이 했다. 방송에 노출이 된다는 것에 부담이 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제작진은 고주원의 속 마음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고주원은 제작진을 향해 "'연애의 맛' 여자분들 중에 제일 괜찮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두 사람은 기차에서 내려 차를 타고 자작나무 숲으로 이동했다. 이때 고주원은 김보미의 양말을 챙겨주는 등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