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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루마니아를 3대0으로 완파한 윤덕여호는 나이지리아를 3대0으로 꺾은 중국과 결승에서 마주했다. 4-1-4-1 포메이션에서 베테랑 공격수 정설빈이 원톱에 섰다. 이금민 지소연 이민아 손화연이 2선에 포진했고, 캡틴 조소현이 원볼란치로 섰다. 포백라인에는 이은미 정영아 임선주 김혜리가 포진했고, 강가애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이날 출전한 11명의 선수 가운데 7명(조소현, 이은미, 정설빈, 지소연, 임선주, 김혜리, 이금민) 등 7명이 루마니아전 장슬기 여민지 이소담 등 1994 라인을 선발로 내세웠던 윤 감독은 이날 조소현-지소연 등 여자축구를 대표하는 베테랑들을 전면에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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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후반전 동점골을 위해 분투했다. 후반 교체투입된 여민지가 후반 12분 날선 슈팅을 날렸으나 중국 골키퍼 왕쉬멍에게 막혔다. 4분 후인 후반 16분엔 지소연의 중거리 슈팅을 왕쉬멍이 또 한번 막아냈다. 후반 24분, 후반 29분 중국 워쳉수와 리잉의 슈팅을 골키퍼 강가애가 눈부신 세이브로 막아냈다. 후반 33분 장슬기의 날선 헤더를 왕쉬멍이 막아내며 아쉽게 동점골 기회를 놓쳤다. 결국 0대1로 석패하며 새해 첫 대회를 준우승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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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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