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시드스타디움(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은 목소리를 높였다.
대표팀을 두고 부는 외풍에 할 말을 다 했다. 벤투 감독은 2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라시드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나섰다. 22일 열리는 바레인과의 아시안컵 16강전을 하루 앞두고서였다.
중국전 이후 대표팀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이승우는 선수 기용에 불만이 있는듯한 행동을 했다. 기성용이 결국 부상으로 하차했다. 의무팀 시스템에 대한 비판이 일었다.
이날 벤투 감독에는 이에 대한 질문들이 쏟아졌다. 이승우에 대해서는 '노코멘트'였다. "그와 관련해서 할 수 있는 말은 이미 선수들과 나눴다"고 했다. 단호했다.
의무팀의 관리에 대해서는 "언론에서 그런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지만, 나에게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지금 우리는 팀을 어떻게 준비시킬지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부임 후 10경기 동안 패배가 없음에도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패배가 왔을때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하고 지켜볼 것"이라고 했다.
이청용의 일시 귀국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다. 이청용은 이례적으로 대회 중 여동생의 결혼식에 다녀왔다. 언론과 팬들 모두 그 결정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벤투 감독도 "간단한 결정이었다. 축구는 인생의 일부일 뿐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이다. 이로 인해서 한국에 귀국하는 것을 허락했고, 선수들의 개인사 등을 도와줄 수 있을때 도와주고 싶다. 충분히 허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기에 허용을 했다. 와서도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내일 출전 여부를 고민하겠다.고 했다.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 1.'국민욕받이 되려나' 김병현, 홍명보 前감독 두둔 논란…"선 넘었다" 선후배 예의 강조에 비판 봇물→팬들 분노에 기름 부은 '번지수 잘못 찾은 훈수'
- 2."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3.'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4."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5.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