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조달환과 이미도가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연출 한상우 제작 UFO프로덕션)에서 코믹만발 케미스트리로 극의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있는 부부, '안동출' 역의 조달환과 '오정자' 역의 이미도가 나올 때 마다 대활약을 펼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조달환과 이미도는 첫 등장 당시 캐릭터와 200%의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한 차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후 드라마에 없어서는 안될 특급 감초군단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특히 5-6회에선 자신들의 돈을 갚겠다고 한 조들호 (박신양 분)를 찾아 갔다가 오히려 발목을 잡히며 의도치 않게 그를 도와주게 되었다. 오정자는 호텔 메이드로 위장해 국종희 (장하란 분)의 방에 잠입, 도청장치를 설치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상황을 디테일하게 살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안동출은 아내 오정자가 미션을 수행하러 간 사이 기다리며 전전긍긍하는 모습 역시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7-8회에서는 윤소미 (이민지 분), 강만수 (최승경 분)와 함께 재판 시뮬레이션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그 역할에 심취해 하는 모습과 더불어 그들의 능수능란한 연기력까지 더해지면서 유쾌한 장면이 완성되었다.
이렇게 극 안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 중인 조달환과 이미도가 앞으로 조들호 일행과 점점 융화되면서 어떤 고난과 역경들을 헤쳐 나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은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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