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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은 둥글다. 특히 아시안컵 무대에서는 한국이 1승2패로 열세다. 1988년 아시안컵 예선에서는 0대2로 패했고, 2007년 조별리그에서는 1대2로 역전패했다. 가장 최근인 2011년 대회 조별리그에서 2대1 승리하며 체면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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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은 조별리그에서 1승1무1패를 기록, A조 3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태국에 0대1로 패했지만, UAE(1대1 무)와 인도(1대0 승)를 상대로 승점을 챙기며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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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의 견고함도 무시할 수 없다. 베테랑 미드필더 알사피를 중심으로 디야, 라셰드, 마단, 알아스와드 등이 중원을 구성했다. 라셰드는 인도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팀을 16강으로 이끌기도 했다. 특히 주축 미드필더 중 4명은 왼발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많은 수의 아시아선수가 오른발을 주로 쓰는 것과 사뭇 다르다. '낯섦'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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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