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현빈(36) 측이 손예진(36)과의 두 번째 열애설도 부인했다.
21일 현빈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조선에 "두 사람이 미국에서 만난 것은 맞고, 친분이 있어서 같이 밥도 먹은 것은 맞지만 열애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인들과 다 같이 있었는데 현빈과 손예진만 유명하다 보니 사진을 올린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스포츠조선에 "손예진의 지인이 미국에 살고 있어 방문했고, 현빈이 미국에 있다는 것을 알고 만났을 뿐이다. 지인들과 함께 장을 보러 갔다. 열애는 절대 사실 무근이며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다"고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이날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 LA의 한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이로 인해 이미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의 열애설이 또다시 불거진 것.
하지만 현빈 측은 앞서 열애설 때와 마찬가지로 다시 한번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미국 LA 여행 목격담이 퍼지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현빈이 손예진의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구체적인 글까지 올라와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은 더욱 커졌다.
그러나 현빈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빈이 현재 해외에 나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손예진과 미국 동반 여행은 사실이 아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촬영을 마치고 여행 겸 스케줄 소화로 길게 나가게 됐다"며 부인했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도 "해당 온라인 게시글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현재 손예진은 혼자 미국 여행 중이다. 평소에도 혼자 여행을 잘 다닌다"고 강조했다. 이어 "손예진의 부모님은 지금 한국에 계시는데 미국에서 함께 식사했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당시 현빈과 손예진이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끝났고, 선남선녀인 두 사람의 만남을 기대했던 일부 팬들은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협상'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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