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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를 돌아보며 임동환은 "언더독으로 평가도 받았고 박정교 선수가 강한 선수기 때문에 그렇게 이겨서 놀랐다"며 "확실히 피니쉬를 시키니까 주변에서도 반응이 달랐다. 2018년 초반에 힘들게 시작했는데, 마무리를 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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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첫 경기가 결정된 뒤 임동환은 체육관 코치 역할을 병행하며 훈련에 임하고 있다. 상대가 강한 만큼 스트롱울프의 이동혁 감독의 지시 하에 철저히 경기를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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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FC에서 임동환은 최근 3경기 모두 강한 상대를 만나고 있다. 2018년에는 라인재(33·팀 코리아MMA)와 박정교, 이제는 양해준과도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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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에게 매경기가 중요하지만, 임동환에게 이번 경기는 더 특별하다. 경기에 나설 때 아버지와 함께 등장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박정교와 대결할 때도 함께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사정이 생겨 함께 등장하지 못했다. 이번 경기에서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임동환은 아버지와 함께 등장한다.
임동환은 올해 4회 이상의 경기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년 3회까지 출전해왔는데, 올해는 더 많은 경험을 쌓아 발전하고 싶어 그런 목표를 세운 것.
임동환은 "경험을 많이 쌓고 싶다. 상대는 누구라도 상관없다. 평소에 좀 여유 있게 행동하는 게 있는데 올해는 빠르게 행동하면서 잘하고 싶다. 게을러지지 않고 항상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XIAOMI ROAD FC 052 /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 샤밀 자브로프 VS 만수르 바르나위]
[밴텀급 타이틀전 김민우 VS 문제훈]
[라이트급 브루노 미란다 VS 홍영기]
[밴텀급 장익환 VS 장대영]
[-80kg 계약체중 김승연 VS 기노주]
◇XIAOMI ROAD FC YOUNG GUNS 41 /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
[미들급 양해준 VS 임동환]
[-64kg 계약체중 신승민 VS 정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