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함소원(44)이 출산 한 달 만에 촬영장에 복귀했다.
함소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낳고 한 달 만에 초스피드로 돌아온 촬영장. 남편이 예뻐졌다고 자꾸 쫓아다니면서 사진 찍는다. 남편을 위한 특급 포즈 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소원은 한 달 만에 출산 전 날씬했던 몸매를 완벽하게 되찾은 모습. 한층 더 생기 넘치는 모습의 함소원은 남편 진화 옆에서 애교 있는 포즈를 취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지난 1월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지난여름 한국과 중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18일에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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