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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는 성폭행과 취약한 성인에 대한 학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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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한 여성 외에 다른 피해자가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경찰 당국은 용의자가 오랫동안 병원에서 일한 점을 감안해, 용의자가 다른 환자에게도 성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가족들이 동의한다면 병원에 입원한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성폭행 여부를 판별하는 검사를 진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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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에 따르면, 피해 여성의 나이는 29세로, 3세 때부터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다. CNN은 여성이 임신 중이었던 지난해 4월 16일에 건강검진을 받았지만, 의사는 "배가 딱딱하다"는 소견만 적고 별도의 복부 검사나 소변 검사, 혈액 검사 등을 기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10개월 동안 아무도 임신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다는 점에서 병원 측의 관리 소홀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병원은 애리조나 지방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는 시설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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