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슛이 들어가서 자신있게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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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슈터 김아름이 팀을 구했다.
김아름은 27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전에서 3쿼터 승부처 연속 3점슛 포함, 3점슛 5개 총 17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68대53 승리를 이끌었다. 김아름의 활약 속에 신한은행은 7연패, 원정 11전패 늪에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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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은 경기 후 "7연패를 끊어서 기분이 좋다"고 말하며 "오늘 딱히 감이 좋았던 건 아니었다. 하지만 첫 슛이 들어가 자신있게 던졌다. 한 경기 최다 3점슛 기록인 건 경기 끝나고 전해들었다"고 말했다. 김아름의 종전 한 경기 최다 3점슛은 3개였다.
김아름은 이번 시즌 식스맨에서 주전으로 도약한 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에 대해 "주전으로 뛰는 게 나에게는 무거운 짐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부담감이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 팀이 승수를 더 쌓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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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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