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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2019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에서 내야수 변우혁(북일고)을 지명했다. 2차 지명회의 1라운드에서 내야수 노시환(경남고) 2라운드에서 외야수 유장혁(광주일고)을 차례로 호명했다. 상위 지명에서 연이어 야수들을 뽑으며, 세대교체를 준비했다. 노시환은 이들 중 가장 많은 계약금(2억원)을 받은 내야수. 코치진이 실제로 지켜본 노시환의 능력도 뛰어나다. 한 감독은 "3루 수비를 기본은 한다. 본인에게 오는 볼은 다 처리한다. 또 투수로 145㎞의 공을 던질 정도로 어깨가 좋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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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신인드래프트에서 롯데의 1차 지명을 받은 한동희는 지난해 스프링캠프 때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파워도 파워지만, 수비가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고졸 신인인 만큼 부침도 겪었다. 최종 성적은 87경기에서 타율 2할3푼7리, 4홈런, 25타점. 수비에선 12개의 실책을 기록했다. 희망을 남겼으나, 단숨에 롯데의 주전 3루수로 올라 서기에는 부족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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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의 가장 큰 장점은 파워다. 그는 스스로의 장점을 묻자 "덩치가 크고, 파워가 좋다. 장타도 장점이다. 수비 쪽에선 핸들링도 좋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야구를 할 때 과감한 플레이를 한다는 게 장점인 것 같다"고 했다. 1차 지명 변우혁과는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노시환은 "라이벌 의식보다는 같은 팀에서 경쟁하는 것이니 친구처럼 지내면서 각자 열심히 한다"면서도 "파워만 놓고 보면 내가 한 수 위인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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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