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 취업에 성공했다.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강단이(이나영 분)가 취업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실력을 갖췄음에도 감 떨어진 '경단녀(경력 단절 여성)' 취급을 받으며 고전하던 단이는 출판사 '겨루'의 신입사원 면접장에서 학력과 경력을 숨기고 지원했다.
단이가 지원한 업무지원팀이 다른 사원들 뒤치다꺼리하는 잡일담당인 걸 아는 차은호(이종석 분)는 단이의 입사를 말렸지만, 단이는 "돈 벌어야한다. 1년동안 경력직 구하는데 다 지원했다. 하지만 '경단녀'는 아예 안 뽑더라"면서 "나 계속 이렇게 살 수 없다"고 자신의 어려운 사정을 털어놨다.
솔직하게 자신의 힘들었던 지난날을 회고한 입사지원서로 대표 김재민(김태우 분)의 눈에 든 단이는 결국 '겨루'에 합격했다. 단이는 합격소식을 은호에게 바로 전했고, 은호는 "회사에서는 남남이다. 내 도움 받을 생각하지 말아라. 그리고 우리집 일도 이제 그만해라"고 냉소적으로 답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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