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모르파티' 싱혼들이 한복을 입고 오페라 관람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tvN '아모르파티'에서는 이탈리아 문화를 한껏 즐기는 싱글 황혼(이하 '싱혼')의 유쾌한 여행기가 펼쳐졌다.
전통시장 팀과 쿠킹클래스 팀으로 나뉘어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음식 문화를 체험한 싱혼들은 숙소에서의 짧은 휴식 후 오페라 관람에 나섰다.
어머님들은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파하자는 의미로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또한 아버님들은 근사한 수트 차림으로 나타났다. 유세윤은 "유럽에서 한복이라니, 너무 멋있다"며 감탄했다. 싱혼들은 로맨틱한 마차를 타고 오페라 극장으로 향했다.
유럽 3대 오페라 극장이자 영화 '대부'의 촬영지인 마씨모 극장에 도착한 싱혼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싱혼들은 뮤지컬 '라 보엠'을 관람하기로 했고, 시즌 첫 공연이기에 이탈리아 대통령까지 초대됐다. 싱혼들은 "영화에서나 볼 것 같은 장면이었다. 오늘 온 건 영광이다"라며 감격을 드러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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