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오는 2월 23일(토) 오후 9시 5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슬플 때 사랑한다(극본 송정림, 연출 최이섭/유범상, 제작 DK E&M)'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드라마의 성공과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슬플 때 사랑한다' 측은 28일, 최근 일산 MBC 드라마세트장에서 진행된 고사 현장 비하인드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고사 현장에는 최이섭 PD와 송정림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 '슬플 때 사랑한다'를 이끌어 나갈 지현우, 박한별, 류수영, 왕빛나, 박하나 등 출연진이 대거 참석해 한마음 한뜻으로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했다.
MBC가 '신과의 약속' 후속으로 선보이는 '슬플 때 사랑한다'는 사랑은 흔하나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남녀의 격정 멜로드라마로 사랑에 실패한 사람들의 두 번째 사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진짜 사랑의 의미를 전하며 비밀스러운 욕망을 가진 사람들의 쫓고 쫓기는 아슬아슬한 관계를 통해 짜릿한 극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최이섭 PD는 "좋은 작가, 좋은 배우, 좋은 스태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며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끝나는 날까지 다치거나 아프지 않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극본을 맡은 송정림 작가 역시 이날 함께했다. 송정림 작가는 "끝나는 날까지 배우, 스태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열심히 쓰겠다" 며 당부와 함께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사랑에 한없이 헌신적이고 세상에 없는 순애보 사랑을 펼칠 '서정원' 역의 지현우는 "'슬플 때 사랑한다'가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는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연기자들과 스태프들 모두 열정을 불태우고 있으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고 전했다.
극중 재벌가 며느리로 완벽한 신데렐라처럼 보이지만, 점점 지쳐가는 영혼의 소유자 '윤마리' 역의 박한별은 "좋은 분들과 좋은 작품을 만들어간다는 생각에 촬영장에 오는 것이 즐겁다" 며 "지금의 좋은 분위기를 끝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슬플 때 사랑한다', 파이팅" 이라고 외쳐 현장에 에너지를 불어 넣었다.
강렬한 연기변신을 예고한 류수영은 "추운날씨지만 좋은 기운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드라마 종영까지 이러한 기운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슬픈 외사랑을 향한 처연한 눈물연기로 화제를 모은 왕빛나 역시 "좋은 제작진, 든든한 선후배 배우님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매 순간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며 "많은 시청자분들의 기억 속에 남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 촬영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드라마의 성공과 무사고를 기원했던 고사 현장에서는 '슬플 때 사랑한다'를 향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며 "시청자들에게 기억에 남는 작품들 선보이겠다는 각오로 배우와 스태프들이 추운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브라운관을 물들일 단 하나의 격정 멜로 '슬플 때 사랑한다'는 '아현동 마님',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짝패', '미스 리플리', '그대 없인 못살아', '워킹 맘 육아 대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흡입력 있는 연출을 보여준 최이섭 PD가 연출을 '여자의 비밀', '미쓰 아줌마', '녹색마차' 등을 집필한 송정림 작가가 극본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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