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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2019 신인드래프트에서 굵직굵직한 야수들을 지명하는 데 힘을 쏟았다. 1차 지명부터 2차 2라운드까지 모두 야수를 지명했다. 유장혁(광주일고)은 2차 2라운드에서 한화의 부름을 받았다. 1m86, 86㎏의 건장한 체격을 갖춘 유장혁은 타격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해 고교리그 31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5푼4리(113타수 40안타), 4홈런, 24타점, 43득점, 24도루를 기록했다. 파워와 컨택트 능력을 두루 갖췄으며, 빠른 발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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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전업 외야수'에 녹아 들고 있다. 유장혁은 "어려운 점은 있다. 하지만 외야수는 더 많이 뛰어야 하고, 멀리 오는 타구를 잡아야 한다. 또 송구도 정확하게 해야 한다. 외야수는 공이 빠지면 뒤가 없다. 이런 부분들이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화는 유장혁을 '멘탈이 강한 선수'로 평가했다. 이에 대해선 "항상 좋은 생각을 하려고 한다. 잘 안 될 때 빨리 빠져나가려고 하는 편이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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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기대치가 몸소 느끼고 있다. 유장혁은 "한화에 오고 나서 기사도 많이 나오는 것 같고,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는 것 같다"면서 "캠프는 가게 되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선배님들이 하는 걸 많이 보고 배워서 이점이 되도록 하겠다. 열심히 하고 발전해서 돌아오겠다"고 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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