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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재정위원회를 열고 결론을 내렸다. 규정상 판정에 대한 이의제기는 제소의 건으로 성립되지 않지만 삼성생명이 제기한 판정 문제에 대해 심의한 결과 오심이 상당수 인정된다고 했다. 연맹 측은 구단에 전화해 오심 인정과 함께 유감의 뜻을 밝혔다. 재발방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약속했다. 해당 경기 판정을 봤던 3명의 심판에 대해 징계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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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이 엇갈린다.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삼성생명은 공탁금을 돌려받지 못한 상태다. 구단 관계자는 "연맹에서 심판설명회 및 제소 결과에 대해 공식적으로 전달한 내용이 없다. 공탁금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회계부 확인 결과 연맹에서 공탁금을 받은 기록이 없다. 이 사안에 대해서는 연맹에서 어떤 것도 공식적으로 전달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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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과 KEB하나은행 경기는 끝난 뒤에도 후폭풍이 일었다. 팬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경기의 공정성, 신뢰성이 흔들릴 수 있는 상황. 그래서 연맹은 당초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했다. 그러나 현 상황에서 WKBL은 그 무엇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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