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토니안이 '동거남 김재덕과의 집주인-세입자 관계를 공개했다.
토니안은 SBS Plus에 방송 중인 반려견 동반 여행 프로그램 '펫츠고! 댕댕트립'에 출연 중이다. 최근 녹화에서 또 다른 출연자 로버트 할리와 대화를 나누던 도중, 토니안은 기습적인 질문에 김재덕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의 소유주가 자신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미국에 있는 아들들의 집을 방문해 촬영한 영상을 보던 로버트 할리는 토니안에게 "집은 누구 명의로 돼 있냐"고 갑작스러운 질문을 던졌고, 토니안은 "지금은 내 명의로 돼 있다"고 당당하게 답했다. '집 준비된 남자'를 향해 로버트 할리가 부러움의 눈빛을 보내자 토니안은 "(그런데) 재덕씨가 전세로 들어와 있다. 우리 집이 조금 복잡하다"며 의도하지 않게 김재덕과의 임차인-임대인 관계를 전했다.
로버트 할리는 "너무 부럽다. 나는 집이 없다. (지금 집이)와이프 명의로 돼 있다"며 때 아닌 '집 명의 토크'를 시작했다. "집사람이 말하길 은행에 갔을 때 서류를 잘못 가져간 직원의 실수였다고 한다"고 말하고, "(집사람에게)사기 당한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녹화에서 두 사람은 집 소유주를 주제로 '깨알 토크'를 계속할 정도로 죽이 잘 맞아 화기애애한 녹화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토니안과 로버트 할리의 '집주인 수다'는 2월 2일(토) 밤 8시 SBS Plus를 통해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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