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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를 25-15로 가볍게 이긴 우리카드는 2세트도 24-20으로 앞서며 잡은 듯했다. 하지만 방심의 댓가는 컸다. 1점도 뽑지 못하고 내리 5점을 주며 24-25로 역전당했다. 외국인 선수 아가메즈가 해결사로 나섰다. 강력한 스파이크로 25-25 동점을 만들더니 파워 넘치는 스파이크 서브로 상대 공격 전술을 흐트려놓았다. KB손해보험이 잘 받아 공격까지는 갔지만 리시브된 공이 세터까지 가는데 시간이 걸렸고, 그 사이 우리카드의 수비진용이 갖춰졌다. 이수황의 속공을 김시훈이 블로킹을 했고, 이어 한국민의 백어택까지 김시훈이 블로킹으로 잡아냈다. 27-25로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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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는 아가메즈가 양팀 최다인 20득점을 했고, 김시훈(9점) 나경복(9점) 한성정(7점) 등이 뒤에서 받치며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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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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