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 전 맨유 감독이 또 한 번 '아찔한' 상황을 경험했다. 이번에는 아이스하키장에서 미끄러졌다.
무리뉴 감독은 4일(한국시각) 러시아의 발라시하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8~2019시즌 콘티넨탈 하키 리그 스카(SKA)와 아방가르드(Avangard)의 경기에 시구자로 초청됐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 자리에서 경기 시작 전 퍽을 떨어 뜨리도록 요청받았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얼음 위를 걷던 중 미끄러졌다. 다행히도 러시아의 전설적인 선수 파벨(Pavel Datsyuk)의 도움을 받아 크게 넘어지지는 않았다.
사실 무리뉴 감독의 꽈당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해 9월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잉글랜드와 스페인의 2018~2019시즌 네이션스리그 대결을 관람했다. 경기 뒤 이동하던 중 넘어져 이슈가 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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