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더블, 팀원들이 만들어주는 것."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외국인 센터 대릴 먼로가 시즌 4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먼로는 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전에서 15득점 19리바운드 10어시스트 트리플더블 기록을 작성하며 88대80 승리를 이끌었다. 3쿼터까지 어시스트 1개가 부족한 트리플더블 기록을 만들어놨던 먼로는 4쿼터 중반 최진수에게 멋진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기록을 완성했다.
먼로는 경기 후 "직전 경기에서 패한 뒤 승리해 기쁘다. 삼성이 하위권이지만 힘든 상대였기에 더 기쁜 승리"라고 소감을 밝혔다. 먼로는 이어 "기록은 팀원들이 만들어주는 것이다. 내 패스를 받아 동료들이 골을 성공시켜야 어시스트가 된다. 팀의 노력"이라고 말했다.
잠실실내=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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