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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벤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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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니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4-3-3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놓았다. 최전방에 벤제마-루카스 바스케스-비니시우스, 그 뒷선에 요렌테-모드리치-크로스, 포백에 바란-라모스-마르셀로-카르바할을 세웠다. 골문은 나바스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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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취골은 비교적 일찍 레알 마드리드가 가져갔다. 전반 6분, 바스케스가 그 주인공이다. 비니시우스가 측면을 무너트린 후 올린 크로스를 벤제마가 땅볼 크로스 연결했고, 그걸 바스케스가 논스톱으로 바르셀로나 골대 왼쪽 구석으로 차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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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운 안 따른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는 후반 12분 말콤이 동점골을 뽑았다. 수아레스의 슈팅이 마드리드 골문을 맞고 나오자 말콤이 텅빈 골문에다 왼발로 차 넣었다.
두 팀은 1-1 동점 상황인 후반 18분 교체 승부수를 걸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와 비달을 투입했다. 마드리드는 카세미루와 가레스 베일을 넣었다.
두 팀은 추가골을 위해 안간힘을 썼다. 하지만 두 팀 모두 수비라인을 두텁게 세웠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36분 베일의 찬스가 아쉬웠다. 볼트래핑이 좋지 않아 정확한 슈팅 타이밍을 가져가지 못했다.
두 팀은 교체 카드로 알레나(바르셀로나) 아센시오(레알 마드리드)까지 투입했다.
바르셀로나도 메시가 투입 이후 정교한 패스 플레이가 살아났다. 하지만 마드리드의 촘촘한 수비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득점없이 그대로 경기를 마쳤다.
두 팀의 준결승 2차전은 오는 28일 레알 마드리드 홈에서 벌어진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