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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을 제외하고 모든 팀이 최소 1명의 외국인 투수가 바뀌었다. 외국인 투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데 새로 온 투수들이 다 잘한다는 보장이 없다"는 이 감독은 "초반 외국인 투수가 부진한 팀이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이 크다. 우리 외국인 투수가 기대한대로 해주면서 초반을 잘 넘기면 우리에게도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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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24일 개막 2연전은 인천에서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팀 SK 와이번스와 치른다. SK의 신임 염경엽 감독은 이 감독이 넥센 히어로즈 시절 감독과 수석코치로 함께 호흡을 맞춘 사이다. 26∼28일엔 창원에서 NC 다이노스와 붙는다. 지난해 꼴찌였던 팀과의 대결이라 꼭 위닝시리즈를 잡아야 하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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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일엔 고척에서 자신이 수석코치로 있었던 키움 히어로즈를 만난다. 1년 내내 만나서 16경기씩을 펼쳐야하니 굳이 신경을 쓸 필요는 없지만 감독이 되고서 첫 만남은 부담이 될 수도 있다. 게다가 초반부터 인연이 있는 팀들인데다 이 팀들이 모두 강팀이라 더욱 승패에 대한 부담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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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KT 연도별 4월까지 성적
2015년=3승22패=0.120=10위
2016년=12승13패=0.480=6위
2017년=12승14패=0.462=8위
2018년=15승16패=0.484=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