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SKY캐슬'은 숱한 화제를 뿌렸다. 그 중 혜나와 우주의 러브라인도 팬들의 주된 관심사 중 하나. 극중 혜나는 우주(찬희)의 짝사랑을 받는다. 하지만 자신의 상황으로 인해 우주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 가운데 예서(김혜윤)가 지켜보는 가운데 일부러 황우주와 키스하는 장면도 등장했다. 찬희는 한 인터뷰에서 "나는 가만히 있었을 뿐 보라누나가 다했다"고 농담처럼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찬희가 왜 그렇게 말했지?"라고 쑥스러워한 김보라는 "사실 내가 주도하는 신이었다"고 웃었다. "솔직히 사랑스럽고 행복해보이는 신이 아니라 질투심을 유발하는 신이라서 부끄럽거나 쑥스럽기 보다는 우주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는 신이었어요."
SF9이라는 아이돌그룹 멤버인 찬희와의 '뽀뽀신'이 걱정되지는 않을까. "전 몰입한 죄밖에 없습니다.(웃음)"
혜나는 극 중 '어른 찜쪄먹는 여고생'이다. 그래서 김보라는 여러가지 콘셉트를 잡았다. "일부러 어른들 앞에서 기죽지 않기 위해 하는 행동들을 설정했어요.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긴다든지 손을 밑이나 주머니 속으로 숨긴다든지 하는 부분이요. 혜나가 가진 무기는 용기와 대담함 밖에 없거든요."
사실 실제 김보라의 모습은 혜나보다는 예빈(이지원)이에 가깝다. "학교다니는 걸 즐거워했고 교복도 좋아했어요. 쉬는 시간 10분을 꽉 채워서 놀았고 즐겼던 것 같아요. 작은 언니가 저와 2살 차이가 나서 거의 1년씩은 같은 학교를 다녔는데요. 언니 친구들이 '맨날 조그마한 애가 뛰어다닌다'고 얘기했대요."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Loading Video...
-
양상국, '태도 논란'에 굴복…가치관도 바꿨다 "어디 여자가 집에 혼자 가냐" ('옥문아') -
김구라 "6살 늦둥이 딸, 한달 학원비 180만원...그리와 180도 달라"('라스') -
서동주, '임신 성지' 130년 한의원서 절박한 심정 "난자 채취 10번-유산 이후 최선" -
김민식PD "퇴출 당했지만 매달 1000만원 꽂혀"…유재석도 놀란 '노후 설계' ('유퀴즈') -
'음주운전 3범' 상해기, 자숙인가 수익 사수인가…또 맞춘 '유튜버 6개월 법칙' -
장항준, 1600만 거장의 '번아웃' 고백…"막 살고 싶은데 보는 눈 너무 많다" -
정문성, 결국 대국민 사과 "'허수아비' 진범, 일단 죄송…연기 용서해달라" -
아일릿 호불호 갈렸던 '잇츠미' 테크노 성공, 하이브의 영리한 변주
- 1.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
- 2.[속보]오타니 12G만 홈런포 폭발! 타선 부진 끝내나…김혜성은 ABS 챌린지 위축→LAD 2-1 리드 중
- 3.이런 초고속 승격이 있나. AA 46G→AAA 12G→ ML 데뷔 3루타, 4출루,2타점. 메츠 외야 10년 각. 그래도 3개월 걸린 BK에겐 안되지
- 4.7연승→7연패→8연승 일부러 이러는 건가요? 삼성발 태풍, 야구판 제대로 뒤흔든다
- 5.세상에나! 무라카미 최다 삼진 불명예 뒤집어 썼다, 亞 출신 최초 삼진왕 오르나? 그래도 신인왕 투표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