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6' 코요태가 실력자 색출에 실패했다.
8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코요태가 음치 찾기에 재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지와 빽가는 "'미스터리 싱어'를 선택하는 모든 권한을 김종민씨에게 넘기겠다"고 밝혔다. 최근 노래에 욕심이 많아져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는 김종민은 얼굴만 봐도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100% 파악할 수 있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1라운드에서 코요태는 비주얼만 보고 실력자와 음치 색출에 도전했다. 고민 결과, 코요태는 2번을 음치로 선택했다.
하지만 2번은 실력자였다. 2번 미스터리 싱어는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하며 유창한 불어로 노래를 열창, 코요태와 출연진들을 소름돋게 만들었다. 그의 정체는 싱어송라이터 '유발이' 강유현이었다. 강유현은 "프랑스에서 유학 중 공연을 많이 했다. 당시 '더 보이스'라는 프로그램에 아시아인 최초로 출연했는데, 영국의 유명 팝아티스트 미카 님이 무대에 즉흥적으로 나오셔서 같이 듀엣을 했다"고 화려한 이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2라운드에서는 미스터리 싱어들의 립싱크 무대가 공개됐다. 코요태는 고민 끝에 1번과 3번을 음치로 지목했다.
먼저 3번이 진실의 무대 위에 올랐고, 실력자라면 아이돌 연습생 출신인 가수 KCM 조카이고, 음치라면 KCM의 스타일리스트였다. 하지만 3번은 실력자였다. 그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발라드를 열창했고, 조카답게 KCM과 비슷한 창법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전동현은 "어렸을때부터 삼촌의 콘서트도 다 따라다니고 노래를 많이 듣다보니까 삼촌의 창법까지 닮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1번 역시 실력자였다. 그는 음치 완치율 100%를 자랑하는 보컬트레이너였고, 청량한 보컬이 무대를 휘어잡았다.
코요태는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까지 실패하자 망연자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라운드가 진행됐고, 코요태는 세명의 MC들이 준비한 추리단서를 보고 음치를 가리기 시작했다.
신중하게 고민한 끝에, 코요태는 5번을 음치라고 선택했다. 진실의 무대가 공개됐고, 그는 코요태의 예상대로 음치였다. 알고보니 그는 노래방 동호회 사람들과 립싱크 퍼포먼스를 하며 즐거움을 선사했던 과거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후의 선택에서 코요태는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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