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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백종원은 유연석과 손호준의 요청에 흔쾌히 일일 알바생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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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앞치마와 고무장갑, '알바생' 명찰 수여식이 진행돼 폭소를 자아냈다. 설거지를 부탁하는 멤버들에게 백종원은 "나 백종원이다. 설마 설거지 하라는거냐?"면서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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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에 대한 손님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감바스를 먹은 대부분의 손님들은 면을 추가해 알리오 올리오로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백종원은 다른 요리도 소화하느라 바쁜 셰프 유연석을 도와 특급 요리실력을 발휘했다. 멤버들은 "선생님 안계셨으면 정말 큰일 날 뻔 했다"면서 백종원에게 고마워했다.
알바생으로 합류한 차선우는 도착하자마자 동갑내기 고정 알바생 양세종과 귤 따기 작업에 나섰다. 이어 그는 귤 가판대에서 판매까지 했다.
또한 설거지에서도 남다른 능력치를 자랑했다. 그간 '설거지옥'이라 부를 정도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설거지 작업에도 불구하고, 차선우는 빠른 속도와 완벽한 뒷정리까지 선보였다. 여기에 유연석, 손호준과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케미를 선보이는 등 '커피 프렌즈'를 처음 찾은 알바생 답지 않게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차선우는 주문 받기부터 홀 정리, 설거지와 귤 판매까지 만능 알바생의 진면목을 과시했고, 유연석은 "네가 두 명분일 한 것 같다"면서 칭찬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