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아쉽다.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게 아닌데"
정상일 OK저축은행 감독은 10일 용인 삼성생명전을 마친 뒤 이렇게 말했다. 상당히 아쉬워했다.
2차 연장 혈투 끝에 패했다. 올 시즌 삼성생명전에서 5전 전패. 이번에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정 감독은 "2쿼터만 잘 버티면 괜찮을 듯 했는데 아쉽다"며 "시즌 전부터 맨투맨 수비가 좋지 않아서 존 디펜스를 3가지 정도 준비했다. 오늘 배혜윤에 대한 수비가 제대로 되지 않아, 맨투맨 수비 이후 약속했던 존 디펜스 변형이 있었는데, 이 부분에서 우리 스스로가 헷갈려 했다"고 했다.
그는 "여기에서 상대에게 3점슛 2방을 맞았는데, 상당히 뼈아팠다"고 덧붙였다.
정 감독은 "우리 목표는 명확하다. 4위를 하는 것"이라며 "이러면서 어린 선수들이 커 가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지난 경기보다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적극성을 보였기 때문에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했다.
정 감독은 "그래도 점점 발전하고 있다. 어린 선수들이 계속 좋아지고 있다.희망이 보인다"고 했다. 용인=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고소영, '샤넬 굴러다니는' 옷방...'300억 건물' 위화감 논란 잊었나 -
김용만, 13억 불법도박 심경 "일 터지자마자 100명이 기도, 인생 잘 살았다" ('새롭게하소서') -
김동완, 결국 '논란의 SNS' 손 뗀다..."회사가 관리 할 것" -
쥬얼리 이지현, 밤 11시까지 미용 교육 받다가 울컥..."엄마는 늘 죄인" -
신동엽, 故김형곤 따라갔던 '트랜스젠더바'…"알고보니 선배 군대 동기" 충격 -
'문원♥' 신지에 "이혼은 빨리" 악담 변호사…동료도 "인간이 할짓이냐" 절레절레 -
BTS 정국 계좌서 84억 탈취 시도…'본인인증' 뚫은 중국 해킹범 송환 -
'폐섬유증 투병' 유열 "체중 41kg에 연명 치료 논의, 폐이식 수술도 무산" ('유퀴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아뿔사! AG 대비, 트레이드까지 했는데… 동기생은 복귀전 홈런→대체자는 결승 그랜드슬램, '부상재발' 청년 슬러거의 속앓이
- 2.'대결단' 오타니 결국 방망이 놓는다 "타구 속도 151.2km → 147.7km 급감"
- 3.[U-17 아시안컵]"중국, 21년만에 월드컵 진출합니다!" 2연패 뒤 3차전 승리로 '4위→2위' 기적의 뒤집기…일본이 도왔다
- 4.제2의 김광현 맞다니까! '8G만에 5승 → 다승선두' 24세 新에이스의 폭발적 기세…그가 등판하는 날 팀도 승리한다 [수원포커스]
- 5.또 5할 문턱, 3번째 도전, 이번엔 뭔가 심상치 않다...두산, 다크호스 급부상 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