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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재인(서은수 분)은 살인누명을 쓴 동창 김병태(유수빈 분)의 항소심을 위해 고태림을 다시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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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서재인은 자신과 비슷한 동창의 슬픔을 알고는 고태림 다시 찾아갔다. 그는 "변호사님, 한번만 부탁드린다"고 애교 작전을 펼쳤지만, 고태림은 " 대꾸도 하기 싫으니까 당장 꺼지라"며 그를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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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중은 서재인의 부탁을 들어주자고 설득했다. 그러나 고태림은 "빈털터리 사건을 수임하는 건 별개죠"라며 질색했다. 이에 구세중은 서재인의 상황 계약서를 건네며, "18년 3개월 정도면 상환 가능하다. 수임료 대신 일 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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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고태림은 서재인을 받아들이고, 김병태의 항소심을 맡기로 했다. 이때 구세중은 서재인에게 "제안하신 18년 3개월을 줄여봤다. 15년 3개월은 인센티브가 없을 때 얘기다"라고 제안, 서재인은 "사건이 무죄판결 아니면 계약 무효다"라고 조건을 내걸었다.
그 시각 B&G로펌의 변호사 민주경(채정안 분)은 고태림을 잡기위해 고태림의 수제자인 강기석(윤박 분)을 영입했다.
고태림은 김병태의 재판에서 승기를 잡았다. 이때 고태림은 우연히 강기석과의 재회에 반가움을 포옹을 나눴다. 강기적은 "내가 같이 일하게 된 로펌 분들이다"고 소개했고, 고태림은 방대한(김병옥 분)과 민주경을 보고는 충격을 받았다.
이후 재판이 다시 시작됐고, 살인사건 현장 근처 매점에서 김병태가 물건을 구입했다는 증인의 결정적인 증언은 고태림에 승기를 가져다줬다. 그러나 검사 쪽에서 갑작스럽게 추가 증인을 요청, 여성 증인은 매점에서 커피를 구입한 것이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증인은 증거로 SNS 를 제시했고, 이때 매점 사장은 여자 증인의 목도리를 본 뒤 "저 해골 무늬 본 적 있다. 저 여자가 맞다"고 말했다.
김병태는 "왜 거짓말을 하시냐. 내가 샀다"고 억울함을 호소, 고태림은 "나 진거야?"라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리갈하이'는 법'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의 살벌하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