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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은은 혜자에게 미용값으로 돈 대신 고사리를 주고 간 할머니를 두둔하면서 "이런 거 들고 와가지고 머리 해달라고 하면서 안 미안해하는 노인네들 없고, 염치가 없는 게 아니라 돈이 없는 거지, 돈 없는 거는 나쁜 거 아니고"라며 동네 이웃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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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방송반 모임에 다녀온 후 기가 죽은 혜자에게 퉁명스러운 목소리로 "그럴 때마다 이렇게 질질 짜면서 밥도 안 먹고 드러누워 있으면 그게 방법이 돼?"라는가 하면 "못난 놈이라도 잘난 것들 사이에 비집고 들어가서 '나도 여기 살아 있다!' '나보고 다른 못난 놈들도 힘내라!' 이러는 게, 진짜 잘사는 거야, 잘난 거는 타고 나야 되지만 잘 사는 거는 내 할 나름이라고"라며 방문 밖을 나가는 등 엄마로서 할 수 있는 진심 어린 조언과 츤데레 같은 면모로 혜자에게는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져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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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정은의 생활연기가 돋보이는 '눈이 부시게'는 매주 월, 화 9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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