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민지영은 결혼 후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시부모와 함께 출연했다면서 "어느 날 시부모님이 저희 집에 오셨고, 방송을 같이 보게 됐다. 그런데 방송을 보고 너무 놀랐다. 어머니한테 요리를 배우고 있었던 장면인데, 자연스럽게 반말을 하고 있더라. 그 모습을 보고 너무 놀라서 숨이 막히고 땀이 나더라. 슬며시 시부모님 표정을 살펴봤는데 다행히 너무 재미있게 방송을 보시고 있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그러면서 "이후에 친정어머니한테 전화가 왔고 호되게 혼났다. 어머니가 '내가 너 때문에 고개를 못 들고 다닌다'고 하시더라. 방송에서 딸이 시부모님에게 반말하는 것을 보고 건방지게 반말을 했다며 혼을 내신 거다"고 말했다. 다시는 시부모님 앞에서 반말을 하지 않기로 다짐 했다는 그는 "하지만 그 다음방송, 한 달이 지나고 두 달이 지났는데도 저는 시어머니한테 반말을 계속 쓰고 있었다. 그런데 시부모님이 그 모습을 나쁘게 봐주시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okkig@sportschosun.com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