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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은 넷플릭스가 선보이는 첫 번째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싸인'(2011), '유령'(2012), '시그널'(2016) 등을 집필하며 대한민국 장르 드라마의 미다스 손이라고 불리는 김은희 작가와 '끝까지 간다'(2014), '터널'(2016) 등의 작품을 통해 최고의 서스펜스를 만들어내는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김성훈 감독이 의기투합하고 주지훈, 배두나, 류승룡 등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 해 제작 단계부터 엄청난 관심을 불러모았던 작품이다. 마침내 지난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국에 동시 공개돼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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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에 대한 궁금증을 극대화 시킨 시즌1의 마지막 6번째 에피소드의 결말에 대해서 그는 "6부가 끝나니까 충격과 쇼크가 오더라. 영리한 판단이였다고 생각한다. 6부 이후의 이야기도 대본에 있었는데도 그렇게 끝낸건 철두철미한 마무리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2부에 대한 힌트를 해달라는 질문에는 "떡밥이 100%로 회수된다. 미친 떡밥을 또 던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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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관객분들이 새로운 것에 대한 갈망이 있는 것 같다. 지금이 전후 세대가 공존하는 세대가 아닌가. 태어나자마자 스마트폰을 하는 세대와 그렇지 않은 세대가 공존하지 않나. 이런 문화가 별로 없는 것 같다"며 "그래서 우리가 소위말하면 전형적이라는게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모두에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것 같다. 사실 창작을 하는 사람으로서는 매번 어렵다. '신과함께'의 경우는 1편이 신파라는 지적이 있었는데 '신과함께'는 신파가 없어서 아쉽다는 평이 있었다. 하지만 그런 게 나쁘지는 않는다. 개인의 의견을 많이 내세우는 사회가 된 것 같다. 오히려 그런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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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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