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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팬'이 남긴 의미를 다양한 키워드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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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팬'은 세계적인 포맷 프로덕션 프랑스 '바니제이 인터내셔널'이 공동기획에 참여하고, 'K팝스타'의 박성훈 PD와 '판타스틱 듀오'의 김영욱 PD가 만나 시작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특히, '팬 마스터'로 유희열, 보아, 이상민, 김이나라는 걸출한 아티스트들이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팬 마스터'는 평가가 아닌 팬심을 담아 예비 스타들에게 조언 하고, 혹은 그들에게 감동하면서 시청자들과 감정을 공유하는 역할로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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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카더가든이 부른 '명동콜링'은 방송 하루 만에 클립 재생 뷰 100만을 훌쩍 돌파하는 기록적인 수치를 내기도 했다. 또 김 PD는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용주, 트웰브. 임지민과 같이 자장면 집에 갔는데, 갑자기 이 친구들의 사인을 받으러 오신 분들이 계셨다"며 "갑작스러웠지만, '더 팬'의 연출로써 굉장히 뿌듯한 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김 PD는 첫 시즌의 '더 팬'에 대해 "이상적인 모습을 다 이루지 못해 아쉬운 것도 있지만, 실력이 아닌 매력으로 경쟁하는 프로그램의 DNA는 지켰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PD는 "프로그램 '더 팬'은 끝났지만, 프로젝트 '더 팬'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 "우리 프로그램에 나왔던 루키들이 진정한 스타가 되는 과정은 아직 더 남았다. 그래서 프로그램이 끝났다는 느낌이 안 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일단 루키들이 이번주부터 라디오 등 다양한 방송일정을 소화하고, 3월 2일(토)에는 TOP 5 콘서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 이후에도 다양한 팬 미팅 등이 열리니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 팬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을 드린다"고 당부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