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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새해를 맞아 MC 이영자, 김숙 그리고 대도서관 윰댕 부부는 '힐링푸드'의 천국 심방골에 직접 방문했다. 특히 이영자는 VCR을 통해 봤던 심방골에 꼭 가고싶다는 의사를 지속적으로 밝혀왔던 만큼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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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는 심방골 주부를 만나자 마자 반가운 마음에 꼭 끌어 안았고, 대도서관 윰댕 부부는 아들 강봉을 위해 컴퓨터를, 김숙은 촬영의 퀄리티를 위한 조명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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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네 사람은 두부 만들기에 돌입했다. 순두부를 옮겨 담으면서도 윰댕은 "일을 하면서도 행복하다"라며 "구수한 향에 기분이 좋아진다. 봄이 올 때 설레는 느낌 같다"고 이야기했다. 두부 누르기에 이영자의 힘이 가해서 20분이나 단축시켜 심방골 주부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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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막간을 이용해 대도서관 윰댕 부부는 3년차 크리에이터 강봉이의 고민을 들어주고 솔루션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음식이 완성되고, 마지막으로 상차림을 장식할 구수한 가마솥 밥의 향이 퍼지자 모두가 환호했다. 하이라이트 육개장까지 더해진 한상차림에 감탄이 쏟아졌다. 김숙은 육개장을 마시며 "온몸에 전율이 흐른다"며 "사먹는 육개장과 비교도 안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맛있는 음식 앞에 랜선식구들은 바쁜 일정으로 참석 못한 막내 MC 종현을 찾았다. 심방골 주부는 "오늘 종현이 왔으면 막내아들 삼을려고 했는데"라고 말했고, 김숙은 영상통화를 걸었다. 심방골 주부는 종현에게 "다음에 시간날때 와요. 다음에도 또 이렇게 해줄게"라고 인사했다. 또한 대도서관은 "어머니가 생각난다"며 울컥했고, 심방골 주부는 "엄마 생각 나면 오세요"라고 따뜻하게 화답해 감동을 안겼다.
심방골 주부는 "내 인생에 이런일이 있다니. 두고두고 추억으로 남는다. 너무 행복하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