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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김향기는 지난 한 해를 최고의 순간으로 가득 채웠다.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에서 따뜻한 마음을 지닌 월직차사 이덕춘을 완벽 소화한 김향기는 쌍천만 배우로 등극한데 이어 제39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과 인기스타상을 수상, 연기력과 흥행성 모두를 지닌 배우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원톱 주연을 나선 '영주'는 개봉 13일 만에 2만 관객을 돌파, 2018년 하반기에 개봉한 다양성 영화 중 최고 스코어를 기록하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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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는 영화 '증인'에서 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는 지우로 돌아온다. 그는 서툴지만 자신만의 언어로 세상과 소통하려는 지우를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이한 감독과 끊임없이 의견을 주고받는 것은 물론, 관련 서적과 자료를 직접 찾아보는 등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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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는 스크린에서 브라운관으로 활약을 이어나간다.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 엄마의 극성으로 만들어진 우등생 유수빈을 맡는다. 스무 살이 된 김향기가 선택한 첫 작품으로 벌써부터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상황.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목표 없이 살아가던 수빈이 꿈을 이루어나가는 과정을 촘촘하게 그리며 안방극장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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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