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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사람들 눈에는 그의 이름 끝에 붙은 숫자 6이 신기했나보다. LPGA.com이 이정은의 말을 통해 설명을 실었다. "오타가 아니라 KLPGA에 이정은이란 선수가 6명 있어요. 저는 6번째 선수죠." 이정은 본인 스스로 '식스'로 불리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식스에 진짜 숨은 의미 '핫식스'까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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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에 대한 현지 관심이 핫하다. LPGA.com은 'KLPGA 스타 이정은이 LPGA 멤버로 데뷔한다'는 기사로 한국여자골프 지존의 입성기를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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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멤버로서 첫 공식 대회라는 점이 다소 부담스럽네요. 첫 대회라 살짝 긴장되지만 스코어에 신경 많이 안쓰고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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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24)을 필두로 양희영(30), 이미향(25), 이미림(29), 강혜지(29), 지은희(33), 최운정(29), 아마추어 홍예은(17), 임희정(19) 등이 출전한다. 세계랭킹 1위 아리야 주타누칸(태국)도 이번 대회를 통해 시즌을 시작한다. 랭킹 2위 박성현(26)은 출전하지 않는다.
이정은은 14일 오전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브리트니 올터마레이(미국)와 한 조로 1라운드를 시작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