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최진혁이 '황후의 품격'에서 하차한다.
최진혁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15일 스포츠조선에 "최진혁은 앞서 '연장에는 일정상 함께하지 못한다'고 입장을 밝혀왔으며, 이로인해 48회를 끝으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김순옥 극본, 주동민 연출)에 출연하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최진혁이 출연하는 분량은 48회가 마지막이며, 오는 21일 방송되는 마지막회에서는 최진혁이 연기하는 나왕식의 모습을 보지 못할 전망이다.
최진혁은 연장 촬영에 불참하는 대신 대만에서 열리는 팬미팅 일정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또 최진혁은 지난해 11월 발생했던 촬영 중 사고로 눈 주변을 30바늘 꿰맸던 상황이지만, 촬영을 위해 치료를 미뤄왔던 바 있다. 이에 프로그램 하차 이후 추가 치료에 매진하는 중이다.
'황후의 품격'은 생방송 촬영으로 고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기에 최근 52부 대본이 추가가 되며 마지막회까지 쉼없는 촬영을 이어나가야 하는 상황. 빼곡하게 채워진 일정 속에서 주인공의 하차가 결정되며 '황후의 품격'이 어떤 마무리를 하게 될지도 관심을 모은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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