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상결혼 리얼리티 '아찔한 사돈연습'의 박종혁, 김자한 커플이 설렘 가득한 웨딩마치를 선보인다.
오늘(16일) 저녁 5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가상부부 박종혁, 김자한의 결혼식이 공개된다. 핑크빛 분위기의 종자 커플과 달리, 결혼식에서조차 아웅다웅 케미를 뽐내는 박준규, 김봉곤 훈장의 극과 극 면모가 웃음을 안길 예정.
박종혁과 김자한은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차려입은 채 정성스레 작성한 혼인서약서를 함께 읽어 내려가는 신랑, 신부의 모습이 뭉클함을 자아냈다고. 김봉곤은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은 김자한을 보고 욱한 것도 잠시, 이내 눈시울을 붉히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 애잔함을 더했다는 후문. 종자 커플의 '뽀뽀 타임'도 예고된 가운데, 과연 이를 지켜보는 김봉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어지는 결혼식 2부 또한 다채로운 이벤트들로 꽉 채워져 꿀재미를 더한다. 박종혁, 김자한의 첫 듀엣 무대는 물론, 예식의 주인공 커플을 능가하는 박준규, 김봉곤의 깜짝 콜라보 무대도 펼쳐지는 것. 의외로 척척 맞아 떨어지는 호흡을 자랑하면서도 어김없이 티격태격하는 '톰과 제리' 사돈이 폭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사회를 맡은 MC 김구라의 재치 있는 입담 속 승부욕을 자극하는 경품 추첨 시간도 마련됐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박종혁, 김자한 커플은 처음으로 '아찔한 사돈연습' 스튜디오를 찾아 솔직한 매력을 뽐낸다. 특히 박종혁은 "김봉곤 훈장에서 겪은 극한 집안일을 꼽아 달라"는 노사연의 질문에 기다렸다는 듯이 대답을 쏟아내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전언. 스튜디오 나들이에 나선 종자 커플의 반전 예능감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N '아찔한 사돈연습'은 매주 토요일 저녁 5시 50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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