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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임정은은 TV CHOSUN 특별기획 '바벨'(극본 권순원, 박상욱/ 연출 윤성식 /제작 하이그라운드, 원츠메이커 픽쳐스)에서 각각 혼외자식으로 왕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삼십여 년 동안 이빨을 감추고 살아가다 아버지의 인정을 받고, 천하를 가진 줄 알았지만 끝내 주검이 된 채 발견, 그 뒤 더욱더 추악한 면모가 드러나고 있는 태민호 역, 언론 재벌가의 딸로 거산가 장남 태수호(송재희)와 정략결혼 후 마약에 절어 있고, 수도 없이 여자를 바꿔대는 남편으로 인해 와인 없이는 하루도 보내지 못하는 나영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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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김지훈-임정은이 마주 보고 앉아 '은밀하고 뜨거운 분위기'를 형성하는 장면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태민호가 와인바에 앉아 울고 있는 나영은을 다정하게 위로 하는 장면. 평소 악의 끝을 보이던 태민호는 나영은의 팔을 쓰다듬어 주며 다독이고, 나영은 역시 평소 태수호에게 보이는 오만한 태도와는 180도 다른 여리고 가녀린 모습을 보인다. 과연 두 사람이 언제부터 비밀스러운 관계를 형성하고 있던 것인지,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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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측은 "극 중 나영은이 과거 태민호와의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으로 두 사람관계의 자세한 내막이 드러나면서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반전을 안길 것"이라며 "1~5회까지 이어졌던 19금을 벗고, 본격적으로 쫀쫀한 미스터리와 절절한 격정 멜로를 선보일 '바벨'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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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