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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는 TV CHOSUN 특별기획 '바벨'(극본 권순원, 박상욱/ 연출 윤성식 /제작 하이그라운드, 원츠메이커 픽쳐스)에서 직진만으로 목표를 이룰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마음을 감추는 방법을 터득하고만 기자 출신 검사 차우혁 역을 맡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바벨' 6회분에서 박시후는 헬기사고, 살해사건, 자살시도, 승계암투 등 쉼 없이 휘몰아치는 '재벌가의 저주' 한 가운데에서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고자 온 몸을 내던지는 '사생결단 행보'로 극강의 몰입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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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차우혁은 태민호와 나영은(임정은)의 '충격적인 스캔들 영상'의 진실을 알아내고자 나영은을 찾아갔다. 차우혁은 나영은을 만나자마자 '태민호의 USB'를 들이밀었고, USB를 보자마자 미세하게 떨고 있는 나영은의 불안을 잡아내 거침없이 추궁했다. 결국 차우혁은 나영은이 마약과 여자만 찾는 태수호의 아내로 살면서 유일하게 자신을 위로해줬던 태민호에게 마음을 주고 관계를 맺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이용하려는 태민호가 스스로 '스캔들 영상'을 찍었다는 끔찍한 진실을 밝혀내 몰입감을 급증시켰다. 충격에 휩싸인 차우혁은 그 자리에서 '스캔들 영상'이 담긴 USB를 부숴버린 후 그동안 극악스러운 상황 한가운데에서 고생했을 한정원(장희진)을 찾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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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차우혁은 킬러의 힘에 밀려 넘어진 후 면도칼로 살해당할 위기에서 처했지만, 어딘가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은 킬러가 차우혁을 그대로 둔 채 돌아서면서, 위기에서 벗어나 응급실로 실려 갔다. 이후 차우혁은 자신이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울며 달려온 한정원을 오히려 위로하며 "울지 말아요, 나 괜찮아요…"라고 눈물을 닦아주며 애틋하게 바라보는 '피투성이 눈맞춤'으로 안방극장에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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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 CHOSUN 특별기획 '바벨'은 매주 토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