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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은 첫 방송부터 '리액션 요정'으로 대활약을 펼쳤다. 설민석에게는 "영상을 찾아보며 역사를 다시 공부하고 싶어졌다"는 칭찬으로 그를 '잇몸 미소' 짓게 만들었고, 유병재와는 '남매 케미'로 보는 이들마저 훈훈하게 했다. 스케줄 때문에 첫 탐사 여행에 참여하지 못했던 문근영은 유병재와 강화도 전등사를 찾았다. 문근영은 "한살 누나이니 편하게 말 놓으라"는 유병재에게 "같이 늙어가는 처지"라고 답하며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 즉석에서 얼굴 바꾸기 애플리케이션으로 셀카를 찍으며 예상 밖의 웃음 포인트를 만들어줬다. 가장 눈길을 끌었던 건 전등사의 설화를 전하던 순간이었다. 유병재가 자신이 외운 전등사 관련 정보를 이야기하자 문근영은 구연동화처럼 표정 연기까지 하며 전등사 설화를 감성 충만하게 전달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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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의 본격적인 예능 출연은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하지만 단 두번째 예능 프로그램임에도 그는 자연스럽고 소탈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상대를 배려하고,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기를 살려주는 그의 모습에 벌써 '리액션 요정'이라는 별명이 생겼고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까지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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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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