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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는 1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 현대건설과의 2018~2019시즌 도드람 V리그 6라운드 첫 경기에서 27득점을 폭발시키며 팀의 세트스코어 3대1 역전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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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트 초반에는 앞서가다 현대건설의 반격에 10-10 동점을 허용했다. 당시 상황을 떠올린 박정아는 "사실 코트에 있던 선수들이 당황했었는데 진정하자고 했다. 파튜도 많이 흥분했더라. 천천히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후 박정아는 4연속 공격을 성공시키며 다시 분위기를 빼앗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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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도로공사 감독의 말대로 이젠 선두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도로공사는 17승9패(승점 48)를 기록, IBK기업은행(승점 46)을 밀어내고 2위로 순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선두 흥국생명과는 승점 3점차. 그러나 박정아도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사실 시즌 초반에는 봄 배구를 못하게 되면 어떻게 하나란 걱정이었다. 한데 순위표를 볼 때마다 우리가 언제 올라왔나라고 느끼고 있다. 아직 플레이오프 확정이 된 것이 아니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수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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