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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방송된 '트랩' 4회에서는 강우현(이서진 분) 사건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불철주야 수사를 하고 있는 가운데, 차분하고 냉철한 판단력으로 프로파일링을 주도하며 온몸을 내던지는 윤서영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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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은 집안 인테리어와 생활 흔적이 남은 소품만으로 쇼윈도 부부였을 둘의 관계와, 입양된 아들 강시우(오한결 분)가 신연수의 허영심을 충족시켜줄 도구로 이용되었을 점을 추론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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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의 활약에 힘입어 이야기는 클라이맥스를 맞이했다. 윤서영과 고동국이 강우현의 집에 숨어든 의문의 인물에게 급습을 당하며 극한의 상황에 몰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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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임화영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임화영은 상대에게 구타를 당하고 또 이를 몸으로 제압하는 등 거친 액션을 소화했는데, 첫 액션 연기를 위해 실제로 훈련받은 주짓수 스킬까지 뽐내며 맹활약했다.
상대의 고독한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다정다감한 면모는 극에 소소한 온기를 불어 넣으며 앞으로 더욱 진해질 두 사람의 공조 케미에 대한 기대감 역시 증폭시켰다.
한편, 진실을 뒤쫓는 임화영의 활약이 또 하나의 시청 포인트로 등극한 가운데, OCN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은 매주 토, 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