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난 17일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살인자임이 밝혀진 수일과 '아빠빵집'을 함께 돕는 도란과 태풍이 고난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Advertisement
이후로도 팔리지 않는 빵에 두 사람은 큰 길까지 영업을 하러 나가고 돌아오는 길에 태풍을 기다리는 한 남자와 마주쳤다. 태풍이 할아버지라고 부르는 그 사람을 향해 "설마 미행 붙이신 거예요? 내가 나 좀 내버려 두라고 했잖아요"라고 말했고 노신사는 "내버려 두라니 어떻게 냅둬, 하나밖에 없는 손자가 집을 나가서 깜깜무소식인데 어디서 살고 있는지는 알고 있어야지"라며 태풍을 걱정했다. "나 어렸을 때 엄마나 찾으시지 할아버지 제발 저 좀 신경쓰지 말아요. 그냥 그때 엄마 아빠랑 같이 죽었다고 생각하시라고요"라는 태풍에 노신사는 "할애비가 잘못했어"라며 집으로 돌아가자고 애원했지만 태풍은 "저 안 간다고 다시는 할아버지 보고 싶지 않다고 분명히 말씀드렸잖아요. 여기 또 찾아오면 사라져버릴 테니까 다시는 오지 마요"라고 경고했다. 이렇게 태풍의 숨겨진 배경이 조금씩 밝혀지며 시청자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했다.
Advertisement
특히 계란테러를 당하고 자신을 치료해주는 유이를 바라볼 때의 따뜻한 눈빛은 설렘을 불러일으켰고 잠시나마 보여준 단호하고 강한 눈빛은 이야기의 전개를 기대케 하며 긴장을 끌어올렸다. 또 할아버지에게 더 이상 자신을 찾지 말라는 경고의 말을 할 때는 짙은 감정연기로 시청자의 몰입을 극대화 시켰다.
Advertisement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