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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김우림 부부는 장인·장모와 첫 만남을 떠올리며 당시 무심했던 자신의 태도에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무엇보다 장모와 장인은 과거 사위 정겨운의 이혼 전력을 접한 뒤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하며 "딸이 행복한 모습으로 지내고 있는데 만나지 말라고 하면 딸이 견딜 수 있을까 걱정했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김우림도 "아빠가 그때 울면서 말을 했는데 그런 부모님의 모습을 보면서 '부모님이 힘든 결혼이면 나는 오빠(정겨운) 안 만나도 된다'라고 먼저 말을 하기도 했다. 아빠가 우는 것만으로 이 만남은 안 된다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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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장인·장모의 서운함을 알게된 정겨운은 "사실 아픈 모습 보이고 싶지 않았고, 울고 싶지 않았다. 따님을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이 자리에 와 있는 거라고 말씀 드렸어야 했던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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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정겨운과 김우림에게 속 이야기를 털어 놓은 장인과 장모. "이혼은 주홍글씨가 아니다"라는 위로와 함께 조금씩 마음의 빗장을 연 네 사람이다. 이렇듯 진심을 털어놓은 정겨운과 김우림 부부. 이제 남은건 대중의 마음이다. 아직까지 대중은 정겨운의 너무 빠른 이혼과 재혼, 그리고 예능까지 출연하는 모습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상황. '동상이몽2'를 통해 진솔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여전히 대중의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 과연 정겨운과 김우림 부부의 '동상이몽2'가 장인·장모에 이어 대중의 마음까지 돌려세울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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