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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혜는 20일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에 "감정이 격해져서 옳지 않은 표현을 했다. 술마시고 실수 한점 인정한다. 진심을 다해 사과드린다.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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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혜는 앞서 BJ 남순의 인터넷 방송에서 "이영호 때문에 아이를 낙태했다. 안 억울하겠어?"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이영호는 "한 8년쯤 전에 (류지혜와)만난 건 맞다. 어느날 친구랑 가서 애를 지우고 왔다고 했다. 진짜인지도 난 모른다. 병원에서 주는 종이 본적 없다. 그때나 지금이나 믿지 않는다. 사과하지 않으면 고소하겠다"고 해명했지만. 류지혜는 자신의 방송을 통해 "이영호는 2시간 동안 날 무릎꿇게 하고 때린 적도 있다. 바람도 피웠다"며 재차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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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는 2007년 KTF매직엔스에서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데뷔했고, 2008년 역대 최연소 스타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최종병기'라는 닉네임처럼 역대 최고의 프로게이머로 꼽힌다. 이후 스타크래프트2 종목 적응에 대한 어려움과 손목 부상 등의 이유로 은퇴한 뒤 게임 BJ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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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죄송해요 이런 제 방송을 보시는 분들께
순수한 시절에 너무 깊이 사랑했던 사람입니다
팬들에게 죄송하지만 제 솔직한 심정을 전합니다
번일에 대해서는 제가 술을 마시고 실수를 한 점 너무너무 죄송하고 인정합니다
영호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깊이 사랑했던 사람이라서 저도 모르게 제 가슴 한켠에 그 마음이 남아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자꾸 술이 취하면 의도치 않게 언급을 하게되고 후회를 하고…우리는 서로에게 첫사랑이었어요
영호팬분들에게 그리고 제 팬분들에게 너무 죄송할뿐입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진심을 다해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