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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초반 이엘리야는 '악녀 of 악녀' 민유라로 완벽히 녹아들어 극을 장악했다. 그는 첫 방송부터 냉혈한의 면모를 보이며 자신을 친딸처럼 키워준 백도희(황영희 분)를 돌로 내리치는 악행을 저질러 안방극장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또한 황제 이혁(신성록 분)을 위해서는 목숨까지 내놓겠다는 독한 면모와 위선의 눈물로 황제의 절대적인 사랑과 신임을 얻는 데에 성공, 황궁 쇼핑몰 대표 자리까지 오르는 등 욕망의 화신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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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후반으로 가면서 민유라의 과거와 복수의 대상이 드러났고, 이엘리야는 민유라의 변화된 모습을 안정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유라는 옛 연인인 강주승(유건 분)과 재회하며 그에게 진심을 내비쳤고, 자신의 아들 나동식(오한결 분)이 죽을 위기에서 벗어나자 분노와 회한의 눈물을 흘렸다. 그런가 하면, 태후 강 씨와 황실을 무너뜨리기 위해 한때는 적이었던 황후 오써니(장나라 분)와 공조를 이루며 쫀쫀한 케미를 발산, 드라마를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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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엘리야가 출연하는 SBS '황후의 품격' 49회, 50회는 오늘(20일, 수) 밤 10시에 방송되며, 21일(목)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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